김천(구미)역, 진입도로 주요교차로 대형 안내표지 설치

↑↑ 무실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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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지난 21일 역 진입 교차로 및 지방도에 대형 도로안내표지를 4개소에 총9개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도로안내표지는 김천시의 협조로 2천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것.

KTX 김천(구미)역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함께 2010년 11월 1일 영업을 개시하면서 시의 협조로 주요 국도, 지방도, 시내 등의 도로안내표지를 설치하였으나 ‘찾기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위해 설치했다.

이범주 김천(구미)관리역장은 “기존에는 크기가 작아서 야간, 우천, 안개발생시 확인이 어려워 지나쳐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고객 불편사항이 많았지만, 이번 대형안내표지 설치로 해결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용천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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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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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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