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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아 퍼시픽 한국선발대회 1차 오디션, 1월 28일 열린다
올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태평양의 최대 뷰티 쇼케이스 행사인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대회’ 에 참가할 한국대표 2인을 선발하는 ‘미스아시아퍼시픽’ 한국선발대회가 4월 23일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열린다.
한국 본선진출자 30명중 10명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 오디션이 1월 28일 본스타에서 열리며, 추가 20명을 선발하기 위한 2차 오디션은 2월중에 개최된다. 접수는 전국 이가자헤어서비스, 마이클럽 및 대회 공식홈페이지(http://www.missasiapacific.tv) 등을 통하여 할 수 있으며, 만 19세에서 27세 미만의 한국국적 미혼여성이면 참가할 수 있다.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대회는 1960년 이후 ‘아시아,아시아 퍼시픽(태평양)’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온 대회를 통합한 것으로 미인모델대회와 슈퍼탤런트 캐스팅을 접목해 총 65개국 규모로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를 ‘조직위측은 ‘2011년 한국 홍보의 테마는 IT와 의학 산업’이라는 모토로 ‘클럽뷰티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65국 참가자의 프로필과 동영상을 2011년 1월까지 받아 사전 인터넷 투표를 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5월 30일부터 1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축구의 올림픽과 월드컵을 비교하여,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을 축구의 월드컵 컨셉으로 각국의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 인터내셔날, 슈퍼모델 등 그랜슬램 대회의 타이틀홀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 최고의 미모 군단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직위측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이 아시아의 문화중심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국내 연기자, 이어 걸그룹 등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이 대회가 새로운 컨셉의 한류스타 발굴대회로 한류시스템을 신속이 아시아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국제적인 한국 및 외국인 스타를 발굴 및 조련하여 ‘One Asia Pacific’탑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아시아 태평양으로 활동을 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 대회에 중국대표로 참가하는 슈퍼모델 ‘쉐 일 비안’(Xue-ying Bian)은 한국어가 능수능란하며 ‘2010 미스투어리즘 유럽’우승자로 독일대표 ‘니나 리팅하우스’(Nina Rittinghaus)은 한국어와 일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직접 연예 활동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 만큼 동아시아 시대가 개국한 것이다.
기존 국내 및 아시아에는 러시아, 구소련, 동유럽 등에서 온 일반 모델들이 활동하고 있는 데, 세계미인모델대회 타이틀 출신들이 머지않아 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날이 오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한류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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