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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 이옥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0일 오전부터 구제역 초소를 방문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천 IC초소를 비롯해 13개 초소를 일일이 방문해 컵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며 불철주야 구제역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이옥혜 회장은 “전국적으로 구제역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초소 근무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김천이 아직까지 청정지역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은 성의지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는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등 민주주의 의식 확립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은 물론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놀토 아동지킴이 활동, 청소년을 위한 야간순찰 등 계도활동을 주도하고 독거노인 지원사업, 새터민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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