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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을 품에 안고 있는 달봉산 정상에는 지역 난시청을 해소하는 중계탑이 우뚝서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해 김천시와 상공회의소에서 수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에 서안문을 발송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철우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통신 무선중계기가 대도시 중심으로 설치돼 있는 것과 중계기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더 이상 지방농촌이 방송통신의 사각지대가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전국의 난시청지역으로 불편을 격는 가구수는 71만가구 이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이 전체의 15,5% 11만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경기도가 14,8% 10만5천가구, 경남13,9% 9만9천가구, 강원도12,5% 8만9천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4월까지 구미 금오산에 중계기 설치로 택시 등 모든차량이 DMB 방송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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