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영하의 혹한 속에서 불철주야 구제역 방역에 고생하는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31일 성웅 직지사 주지스님, 현존 스님, 시자 스님, 태정 스님 및 직지사 관계자들이 김천 전역의 구제역 초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13개 초소를 돌며 라면, 음료수, 비타민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부처님 자비의 마음을 담은 천도문을 일일이 나눠줬다. 성웅 직지사 주지스님은 “영하의 혹한에도 불철주야 구제역 방제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직지사 불자들의 작은 정성이 전달되어 하루빨리 구재역이 퇴치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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