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3 22:27: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

신삼주 대곡동 회장 연합회장 선출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1년 02월 08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이통장연합회가 8일 오전 10시 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곽동식 전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21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신진 회장단을 선출했다.

전임 회장에 대한 예우와 경합 없는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이통장연합회원들은 추천을 통해 신삼주 대곡동 회장을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 신삼주 신임회장
ⓒ (주)김천신문사
이어 신 회장은 그간 수고한 전임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수석부회장에 김상규(지좌동), 부회장에 이환영(구성면)·박태정(농소면), 감사엔 김광복(양금동)·이복수(대항면), 사무국장으로 서경수(평화남산동)회장을 임명했다.

곽동식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힘들 때 마다 도와주신 박보생 시장님과 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하며 그간 해외연수, 장관상 등 많은 것들을 거절하며 모두가 화합될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많다”며 “앞으로 신임회장님과 회장단들과 힘을 합해 시정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는 단단한 연합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중앙회에서 이통장연합회가 편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삼주 신임회장은 “화합과 단결을 위해 회장직을 양보해 주신 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그간 연합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전임 임원진분들에게도 거듭 감사하다”고 말하고 “회원들과 힘을 합쳐 시정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항상 곁에서 살피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이통장연합회원들은 어려운 경기에 따른 시 보조금 삭감에 따라 긴축 운영을 결정하는 등 앞으로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 곽동식 회장
ⓒ (주)김천신문사
↑↑ 신삼주 신임회장
ⓒ (주)김천신문사
↑↑ 서경수 사무국장
ⓒ (주)김천신문사
↑↑ 공로패전달
ⓒ (주)김천신문사
↑↑ 신임 회장과 임원진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1년 02월 0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슬기로운 김천여행” 김천시 이색관광코스 공모전 개최..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영화·음식·놀이로 채운 하루..
김천시, 경북 최초 국가유공자 봉안시설 조성..
2025김천학교스포츠클럽리그 성황리 종료..
‘독도수호 나라사랑’독도체험 탐방 운영..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청결한 지좌동 우리 손으로..
조마면, ‘칭찬 조마인 3호’ 선정..
‘어린이 축구교실 지속-첫 eK리그 참가’ 김천상무,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과 축구팬에게 다가간다!..
기획기사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9,821
오늘 방문자 수 : 89,268
총 방문자 수 : 100,78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