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관리역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김천역에 새마을호 열차 8대를 한시적으로 증편한다.
수송수요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철도 이용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조치의 하나로 상하행 각각 4회씩(주중2회, 주말2회) 총8회의 임시열차가 투입하게 된 것.
이범주 김천(구미)관리역장은 “이번 새마을호 임시열차의 투입은 김천지역의 고객들에게 열차선택권을 확대 할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글로리 운동의 일환인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KORAIL이 되기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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