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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어린이집에서는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졸업선물을 준비했다. 24일 졸업식에 앞서 원아들과 가족들에게 단란한 한때를 선물하고자 일마레 레스토랑에서 전야제를 가진 것. 졸업생들을 위한 이날의 파티는 전민숙 원장 인사, 촛불점화, 축복글, 건배제의, 폭죽, 아이들이 가족들에게 바치는 노래, 감사장과 꽃 전달, 식사, 마니또 게임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민숙 원장이 원생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과 꽃을 일일이 테이블을 돌며 전달하며 눈물을 보이자 학부모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전민숙 원장은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우리 모암 아이들이 이제 조금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아이들의 미래가 밝고 아름답기를 바라며 세상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25일 있은 졸업식에서는 19명의 아이들이 졸업증서와 예절 바른 어린이상, 협동상, 발표상, 개근상, 언어전달상, 솜씨상 등 아이들에 특성에 맞춰 상장을 전달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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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학부모와 원장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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