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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지난 25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낙동강 현장 답사 후 김천(구미)KTX역을 이용해 서울로 상경 계획이던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김천(구미)KTX역사 접근실에서 면담하고 기존에 건의된 구미 제5공단(테크노폴)에서 김천 혁신도시간 국도지선 지정을 김천 일반산업단지까지 2.7㎞ 연장지정 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는 기존에 조성된 80만평에 추가로 조성되는 산업단지 중 금년 4월에 완공될 25만평과 2013년에 완공될 40만평 및 이후 조성될 65만평등 210만평의 대형 산업단지이다. 현재 인근의 구미산업단지(1공~5공단)와 연결되는 도로가 현재 지방도 514호선과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59호선이 있으나 도심지 및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 우회도로 사용 등으로 물류, 여객 수송 시 많은 시간이 소요돼 상호 교통에 많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산업단지내 기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균발전을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에서 김천일반산업단지간의 도로를 국비로 건설하기 위해 국도지선 지정을 건의한 것. 한편 국도지선으로 지정된 도로가 건설되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산업물동량 수송원활과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로 국내외 투자유치 기반여건 조성, 산업종사자 교통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서비스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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