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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3월7일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1360(1주일에 3번 60분씩)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은 김천시가 일반 걷기운동의 2~3배 이상 효과가 있는 파워워킹에 경보를 접목하여 활력 있고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고 김천시의 특화된 생활체육으로 적극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실시하였다. 연간 3기로 운영되며 이번에 선발된 1기 60명은 3. 7 ~ 4. 29까지 8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 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로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통해 잘못된 걷기 자세를 교정하고 올바른 건강 파워워킹 방법을 교육하여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파워워킹은 조깅이나 달리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면서도, 가장 쉽게 오래할 수 있는 걷기의 한 종류로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약간 구부린 채 팔을 힘차게 움직이며 시속 6~8킬로미터로 빨리 걷는 특화된 워킹의 방법이다. 한편, 심폐기능 향상,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 골밀도 증가, 면역력 증강, 다리와 허리의 근력강화, 혈액순환 촉진, 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최고의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2월 10일 파워워킹 건강교실 운영과 홍보를 위하여 체육전문가, 보건의료인, 언론,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 등 27명의 파워워킹(경보) 자문․홍보 위원회을 구성하여 위촉한 바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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