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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8일 오후 3시 본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보생 시장, 최보영 관장을 비롯한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일자리 참여 어르신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동하, 차월자 어르신의 참여자 대표 선서에 이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 했다. 최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김천시 노인인구가 23%가 넘었고 이 중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사업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2004년 10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이 올해 157명의 참여자로 늘 수 있었던 것은 시의 도움이 컸음을 어르신들이 알아주시고 일을 함에 있어 ‘즐겁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박보생 시장은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중 6년간 최우수 복지관으로 지정된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의 노고를 치아하고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복지형 사업에 노노케어 80명, 노인학대 예방에 10명이 참여하고 공익형 사업으로 학교에 12명, 경로당환경미화 15명이 참여하며 교육형 사업으로 40명의 어르신들이 강사로 파견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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