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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출신 배수향 예결위원은 3월 25일부터 시작된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서 도 전체를 보는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도청이전 추진본부 소관 예산심사에서는 기획조정실 소관중 대구경북연구원에 지원할 30억원의 예산은 당초예산편성 당시 삭감된 예산으로서 연구원의 운영관리 문제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회계감사 등을 받지 안한 것들에 대하여 3개월 만에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대경연구원이 앞으로 경북도 전체를 아우르는 연구활동을 주문했다. 또한, 도청이전 기공식 예산이 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늘린 것에 대하여 화려한 행사나 과도한 행사로 도내 지역간에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다면서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배수향 의원이 속한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3.21 ~22일간 포항 영일신항만(주)와 경주 세계태권도 대회 조직위원회, 영덕 생활체육공원 등의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배수향의원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하였으며, 영일만항은 대구, 경북의 수출입 관문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산에서 포항으로 물류패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구미․김천 지역의 물동량을 포함한 도내 전체 물동량의 확보에 총력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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