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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의 마인드 향상과 제6대 의회를 보다 의욕적이고 미래지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상임위별로 타 자치단체 선진의정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견학 길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산업건설위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종합장사공원 신축현장과 경주시의회방문에 이어서 거제시의회와 포로수용소, 삼성조선소를 차례로 방문한 뒤 진해에 있는 여좌천과 해군사관학교 등을 관람한다. 자치행정위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부산 BEXCO, 누리마루, 거가대교, 거제조선시설을 견학한 뒤 마지막으로 창원시의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특위는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양제철소와 여수시의회를 방문한 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현장, 순천만 생태공원, 낙안읍성, 보성녹차밭,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차례로 둘러보고 경남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 현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임위별로 실시하는 선진의정 견학과 관련해 오연택 시의회 의장은 “모범 선진의정 및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산건위원들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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