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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31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1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 경영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기업 공공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하고 월간조선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은 정부가 내세운 ‘상생을 통한 경제발전’ 시책과 지속가능, 사회책임경영 등 세계 경제기조의 흐름에 맞춰 ‘소통과 상생’을 경영기반으로 사회책임 경영을 우수하게 실천하는 Role model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들의 노력과 과제, CEO의 경영철학, 비전 및 전략,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에 대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로 결정됐다. 그동안 임 사장은 취임 초부터 경제위기 극복과 공사의 선진화를 위해 경영전략으로 ‘1초경영’을 제시하고 강도 높게 추진해 기업 최초 흑자전환, 활기찬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 허위검사ㆍ부실점검 제로화, 해외사업 정착으로 글로벌 경쟁력강화 등 많은 성과를 내어 각종 대회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에서도 국민의 신뢰와 애정 속에서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세계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의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기업 선진화, 경영효율화의 조기 정착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상의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윤리경영과 상생 경제윤리는 서적으로 출간되며 로이터, AP통신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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