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보생시장 | |
김천시 증산면 장전리 청천마을 주택화재발생과 관련해 산악지역 오지마을 소방차 출동시간에 따른 논란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서 증산 파출소 설립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지난4월2일 장전리 주택화재에 전소되는 사건에 따라 소방차 출동시간이 지역여건상 산악지역으로 출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지역소방파출소 설립문제가 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 오연택의장 등 시청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해 오지마을 화재발생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에따라 김천소방서와 김천시는 직원3명을 파견한다는 계획으로 소방파출소 건립부지 선정에 들어갔다. 이번 주택화재사건으로 오지마을의 화재발생시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민 한 관계자는 소방차 출동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면 재산과 축산농가의 많은 피해가 없었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 | ⓒ 가축 불에 탄 사체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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