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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놀토프로그램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놀토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 ‘혼자서도 잘해요’란 주제로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자기주도학습은 자녀가 스스로 자신을 진단하고 목표와 전략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능동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 진 멘토진학습센터장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참여 학생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꿈을 설정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해 목적성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민서(신일초 4년)학생은 “오늘 수업을 통해 나의 꿈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다”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초등학교의 주5일 수업제 확대로 인해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녀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 놀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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