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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역은 김천,구미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리무진 버스 6대를 도입해 오는 11일부터 하루 52차례 운행한다고 밝혔다. 리무진버스의 노선은 5000번 구미터미널~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터미널 16회(왕복32회), 5100번 황상동에서 공단본부를 지나 KTX역에서 김천터미널까지 6회(왕복12회), 5200번 4공단에서 신평시장을 지나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터미널까지 4회(왕복8회)로 운행 된다. 요금은 구미터미널에서 KTX역까지 2천500원, 황상동에서 KTX역까지와 4공단에서 KTX역까지는 3천원으로 기존 좌석버스 요금을 적용했으며 소요시간은 구미터미널에서 27분, 황상동에서52분, 4공단에서 49분정도로 KTX김천(구미)역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주 김천(구미)관리역장은 “KTX열차정차 시각에 맞춰 리무진 버스 가 운행됨으로서 우리 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이용편익이 증가되고 리무진버의 운행으로 이용고객의 증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며“ 앞으로도 KTX김천(구미)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고객 중심으로 행동하는 역으로 거듭 태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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