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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사랑하는 모임 빵사모가 지난 13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과 대명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이날 서창원 회장, 손혜경 총무, 차량 배달 봉사자 전주경씨 등 10여명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빵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창원 회장은 “우리들이 직접 만든 빵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보면 행복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빵사모는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도부터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빵을 전달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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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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