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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김천시 10개 고등학교 1천78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통일을 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각 학교별로 2시간씩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장영호 교수를 초빙해 북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 등을 다시 제고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이며 통일부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고문, 한국자유총연맹 전문 교수, 대구미래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도 활동 중인 장 교수는 강의를 통해 “현재 공산주의 체재는 북한과 쿠바뿐인데 이는 북한 체재 문제점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음인데 일부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동경 등 잘 못된 의식은 정말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통일을 이야기 할 때 독일 통일이 꼭 나오는데 민족끼리 피흘리며 전쟁을 하지 않은 나라와의 비교 자체가 문제”라며 “북한의 핵무기 실험, 공산주의 체제 붕괴 등 불편한 현실을 직시해 청소년들은 물론 국민모두가 안보의식을 갖추고 미래지향적인 통일을 추구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는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강의를 청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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