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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증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용주)에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적장애 2급인 기초생활수급자 오순연(64세)씨에게 지난4월15일 주민들이 온정으로 모은 위로금 472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오순연씨가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거주하던 집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주민들이 스스로 모은 위로금을 증산면 이장협의회, 체육회장등 주민대표와,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전달하였다. 지난 화재 이후 500만원정도의 성금을 전달된 후 이번 증산면 주민들과 단체들의 성금 472만원을 줄이어 전달하여 현재까지 총 96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성금을 전달한 이장협회의회 회원과 체육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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