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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 야구동호회 래더원(감독 소방장 김진호)은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루었다. 래더원은 김천소방서 야구동호회로 2005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25명의 김천소방서 직원이 활동 중이다. 4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구미경찰서, 안동시청을 꺾고 올라간 결승전에서 영양군청팀에게 9:5라는 스코어로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아름다운기술상(소방교 김종석)을 수상해 래더원 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0년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준우승에 이어 또 한번의 준우승으로 김천소방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이재욱 김천소방서장은 “잦은 출동 및 현장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직원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직원 동호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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