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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는 지난 3일 김천소년교도소 회의실에서 출소를 앞둔 수형자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만남의 장인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의 행사에는 출소를 앞둔 8명의 수형자가 교도소에서 직업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 건설, 용접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수형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6개 업체에 6명의 수형자가 취업됐다. 이번 성과는 김천교도소에서는 수형자들의 출소 후 취업 알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형자 취업지원 협의회를 개최해 1월부터 수형자들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뤄 진 것. 윤종우 소장은 “수형자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해 보다 많은 수형자가 취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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