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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 지난5월 21일 여상규 위원장 등 보안협력위원 10명,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외 15명, 정보보안과장, 직원 4명 총 29명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 안보현장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견학을 통한 안보를 다지고 서로간의 화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의식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항공우주박물관」에 들러 보안협력위원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도록 하고, 근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견학하면서 대한민국의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견학에 앞서 임주택 김천경찰서장은“항공우주박물관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안협력위원과 북한이탈주민간의 우애가 더욱더 돈독해 지길 바란다”고 하며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 하였다. 여상규 위원장은“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더 일깨워 주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한 단합대회를 통하여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게 된 좋은 자리였다”고 전하였다.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 등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다시금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유람선을 처음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견학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게 정말 행복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찬오 정보보안과장은“보안협력위원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한 안보의식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고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조기 정착의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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