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삼락동 구 폴리택대학자리에 오는 6월3일 법 교육사업을 통한 국민 준법의식 고양 및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국내 최초 다문화가족 등의 법 교육을 위해 “법문화교육센터”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KNN 정희정 아너운서 진행으로 이철우국회의원, 법무부장관,인권국장, 대구고검장, 대구지검장, 김천지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법문화교육센터장,김천시장, 김천시의회의장, 경찰서장, 전국다문화 가족사업지원단장,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식 제고를 통한 선진일류 국가로서의 도약에 기여 법문화교육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 , 국제화 다문화시대를 맞아 국내최초로 다문화가족 소외 계층을 위한 법 교육사업실시, 일반청소년 대상및 직원 직무 ,CS연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다문화가족이 직접참여하는 나빌레라 한국무용단, 두드리공연,레인보우코리아 어린이 합창단의 다체로운 문화공연과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하여 따뜻하게 다가가는 법률구조의 참뜻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개소하는 법문화 교육센터는 지난2009년4월경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의에 들어가 같은년도 8월에 부지 제공을 한다는 결정으로 리모델링 비용50억원을 투입해 2010년 11월착공하여 지난3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는 2012년도 혁신도시로 이전완료하고 법문화교육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은 60여명의 상주하는 직원 및 내방인원, 교육시설 가동시 참가자 연 8,000여명이 김천을 찾아 경제적 파급효과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문화 체육시설 활용 및 유적지 탐방등 과 연계한 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시 흥보효과도 기대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부, 민간의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전국유일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법문화교육센터가 설립됨으로 법문화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구축과 교육명품도시 김천의 명성을 회복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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