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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8일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놀토프로그램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을 열었다. 이번 놀토프로그램은 ‘NIE로 배우는 가족이야기’란 주제로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신문을 활용해 가족을 소개하는 수업으로 진행한 것. NIE 수업은 신문 속에서 가족의 닮은 인물을 찾아서 관련 기사와 떠오르는 단어를 오려서 붙이고 이유를 서로 나누며 가족의 중요성과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미숙 한우리 독서논술 강사는 “NIE 수업은 하나의 답을 찾으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여러 가지 관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태도가 요구된다”며 “오늘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보고, 듣고, 비판하는 사고를 길러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진오 스님은 “NIE신문활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신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독서습관을 길러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초등학교의 주5일 수업제 확대로 인해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녀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 놀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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