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10일 신음동 구모씨의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한 문제가 시청 홈피에 올라와 있는 것을 인용해봅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하는 요일이 신음동은 월 수 금요일이죠? 아파트에 살다가 신음동 빌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녁 6시 이후에 쓰레기통을 내려다 놓고 다음날 아침에 갖고 올라오기를 반복..
어제 아침에는 약간 묵직한 느낌에 쓰레기통을 들고 올라왔는데 씻을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웬 피자가 가득 들어있는겁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비워간 후에 누가 거기다가 버렸나본데,불쾌하고 더럽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하필 집들이 한 후라서 버릴 음식물쓰레기들이 대기중이었는데 알지도 못하는 쓰레기까지 갖고 있을려니 왜 이렇게 불쾌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 원룸 투룸 건물이 두동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통 내놓을때마다 보면 쓰레기통이 대 여섯개정도..항상 내놓는 집만 내놓는것 같던데 혼자 사는 사람들, 타지 사람들등..음식물쓰레기통 조차 갖추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일은 분명히 계속 반복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어떻게 관리를 할것이며 어떤 대책으로 대처를 할것인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아포읍 인리 (봉명)에 사는 주민입니다 ,한가지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마을입구에 얼마전에 버스 승강장이 생겼어요 .
근데 승강장 옆에 광고판을 붙여 놓는바람에 마을에서 차를 끌고 큰도로로 진입할려고 하면 공단쪽 고개 넘어서 고속으로 내려오는 차가 잘보이지를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매일 다니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큰도로로 진입합니다
행정을 하시는 담당자께서 직접 차를 끌고 마을에서 도로로 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광고판을 떼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교통사고를 시청에서 책임을 져 주신다면 괜찬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실에 맞는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김천 시청과 일도건설 회사를 민원 제기 합니다============
지난 6월11일 다수동 오모씨의 글을 봅니다.
-이제 자기 담당이 아니라며 서로 떠밀며 시장실로 가라고 말을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천에 다수동에 살고 있는 오현석입니다.
저는 지난 5월 11일 밤 11시경 퇴근길에 김천시 교동교 사거리앞 공사현장에서 공사 표지판도 없고 주위표시도 안해놓고 공사를 하였습니다.
자전거도로에 상수도 맨홀 공사를 하면서 땅을 파놨는데 비가와서 침체가 되어 맨홀과 땅바닥이 약 30센티가랑 침체가 되어 그 맨홀위로 넘어져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자전거는 포크가 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임신중인 제 집사람과 시청에 전화를 하였고 제 집사람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고현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당직인 담당자분이 나오셔 현장을 확인하고 일단 병원가서 응급조치를 하라고 말씀하시고는 다음날 현장담당자분께 말씀하는다는 말과 함께 가셨습니다.
김천 제일병원 응급실에서 CT 촬영과 액스레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제 가슴과 다리 ,허리, 손가락이 타박상과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준 약을 복용하면서 병원과 사우나를 다니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고 다음날 현장 소장이 오셔서 사과를 하시고 치료를 다 하라고 하시며 가셨고 그리고 몇일후 다시 또 오셔서 상태가 좀 어떠하냐고 물으시고 치료는 계속 받으란 말만 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다시 오셔서 합의문제로 대화를 했습니다. 전 병원비하고 추후 후휴증을 염두해서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회사에서 치료비를 다 지급을 못하겠다고 한답니다. 그리고는 연락준다고 가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기에 시청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들 담당이 아니라고 서로 떠밀기만 하였습니다
그리도 사고당일 나온 당직자분인 이제형씨(시청담당자분)께 전화했더니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냐고 하면서 이제 자기 담당이 아니라며 서로 떠밀며 시장실로 가라고 말을 합니다. 공직자에 있는 자녀들이 만약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리고 제가 청화대에 글을 올려 김천시청에 접수가 된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담당을 하신분은 저와는 어떠한 말도없고시청에 일보러 가신 제 장인 어르신하고 간단한 대화만 하고 청화대에 답변을 올렸으며 건설사 소장님은 자기책임이니 자기랑 해결을 하자고 합니다 일도건설사 본사 직원이 나와 제가 일하고 있는직장 사장님과 대화만 하고 말도 없이 일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왜? 당사자는 따로 있고 제 삼자랑 해결을 하려고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시에서는 공사현장시공사에게 떠밀고 이일을 어찌해야합니까? 해결좀 해주십시요
그리고 시민이 다니는 자전거 도로를 보면 완전 비포장길 같이 울퉁불퉁하여 다닐수가 없습니다. 해결좀 해주십시요 제가 타지역 사람이라 사람으로 안보이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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