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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도의원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6월 23일 칠곡에 있는 왜관 미군기지내 캠프캐럴을 방문하여 미 8군 칸보이 부사령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기지 내외부에 고엽제 매립의혹 부분을 투명하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명확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 날 배의원은 고엽제 1g이면 수만명이 희생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위험한 물질이 퇴역병사로부터 증언이 나왔고, 현재 한․미 공동조사단에 의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답답해 하고 못믿겠다는 여론을 전하고 앞으로 조사결과 발표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명확하게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미군기지내 한․미 공동조사는 주민대표와 전문가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서 이의 개선과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조사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건의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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