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상반기 복고열풍의 주역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7월 15(금) ~ 16(토)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80년대 ‘송승환-왕영은’이 진행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누린 쇼 프로그램에서 제목을 따온 작품으로 ‘송승환’이 '프로듀서'하고 배금택의 인기만화 ‘영심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콘서트 향연이다
이번 공연은 80~90년대 가요TOP10 5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등 당대 최고의 히트곡을 뮤지컬 무대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예술회관 이태균 관장은 ‘이번 공연은 민선5기 1주년을 맞이하여 「명품도시,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을 축하하고 초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관람권은 지정 예매처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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