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지난 30일부터 참전유공자 모두에게 명예선양 차원의 국가유공자 명칭이 부여됐다. 지난 3월 29일 ‘국가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6.25참전유공자외에도 모든 참전유공자가 국가 유공자 명예를 부여받게 된 것. 금번 법개정은 모든 참전유공자들이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망설이지 않고 전장에 나가 국가안보와 사회 안녕에 공헌했는데 6.25참전유공자만 2008년부터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고 있어 형편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명칭을 부여해 명예를 선양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 됐으나 국가보훈처는 각종지원 등은 변동되지 않고 명칭만을 부여, 오는 10월 이후 국가유공자증서를 별도로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박국천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