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천보호관찰소 (소장 이호근)는 7월 1일 회의실에서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회장 최호근)와 공동으로 보호관찰제도 시행 22주년 기념 work shop』을 개최하였다.
보호관찰제도의 현황 설명 및 전자발찌제도에 대한 동영상 시청, 『한국보호관찰제도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 가운데 김천보호관찰소 전직원과 많은 범죄예방위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 최호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보호관찰소와의 더욱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범죄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천보호관찰소 이호근 소장은 특강을 통하여 “전자발찌제도 등 보호관찰소의 사회적 기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면서 범죄예방위원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해온 김천․구미지역협의회 김혜진, 김봉환 위원이 김천보호관찰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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