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모 일반산업단지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의회는 제14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전체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어모면 남산리 1・2차 산업단지, 농소・남면 혁신도시, 부항다목적댐 등 세 군데 건설현장에 대해 이뤄졌다. 오연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각 현장책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과 추진실태 등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전체공정률 88%인 어모1차산업단지는 (주)KCC 등 9개 업체를 분양(74.2%)했으며 현재 바이오라이트(주), 코오롱생명과학 등 2개 업체가 가동 중으로 7월 중순 영해식품, 7월말 한국SMT가 가동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여러 의원들이 질의에 나서 △설계단계부터 정확한 계획을 수립해 활용도를 높일 것, △약속된 고용인원을 창출할 것, △준공예정일을 계획대로 실행하고 차질발생 시 그 원인을 명확히 밝혀줄 것, △어모부대이전관계를 국방부와 사전협의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 △변전소 준공 등 공사 진행 상황을 수시 보고할 것 등을 요구했다. LH관계자는 “경북드림밸리 전체사업진도는 81%로 올해 중 9개 이전공공기관이 착공하며 나머지기관도 내년 하반기 중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으며 의원들은 △Business Center(상업지구), 원자력병원 유치 등 도비사업 내역 공개, △순조로운 사업 준공, △공공기관 조기착공 추진, △빠른 도시기반사업 조성 등을 촉구했다. 끝으로 수자원공사관계자는 “부항다목적댐의 공사 진척률은 76%로 올 9월에 여수로 문비설치완료, 내년 6월 본댐 축조 마무리 후 12월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공사전반에 대해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협의와 소통, △주변지역 정비・지원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원활한 국비지원으로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당부했다. 오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 행복한 김천, 미래가 있는 김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질의하는 오연택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질의하는 박광수 의원 | ⓒ (주)김천신문사 | | |  | | ↑↑ 공사중인 변전소 | ⓒ (주)김천신문사 | | |  | | ↑↑ 혁신도시현장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부항다목적댐 현장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전망대 | ⓒ (주)김천신문사 | | |  | | ↑↑ 부항댐 | ⓒ (주)김천신문사 | | |  | | ↑↑ 부항대교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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