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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우리가 또 왔어요

-이전공공기관 한국전력기술(주) 자매마을 농촌 봉사 활동 펼쳐-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2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예정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는 자매 마을인 구성면 작내리에서 1박2일간 농촌 봉사활동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주)의 유선용 행정지원처장외 30여명은 21일, 22일 이틀 동안 주민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며 이발사, 면도사, 한의사, 간호사를 대동해 전방위적인 농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 3월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전력기술(주)는 마을주민들에게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및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등 선진지 견학을 지원하였으며 경로당 보수 등에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매결연 체결 전에는 한국전력기술(주)가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던 주민들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전력기술(주)에 대해 이제는 스스럼없는 마음으로 다가가며 한층 더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한창 후무사자두 등의 수확으로 바쁜 농번기에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한달음에 달려와 준 한국전력기술(주) 임직원들을 맞이한 마을에서는 삼계탕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쏟았다.

안경분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방문하는 임직원들의 잠자리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마을이 생긴 이래 최대의 단체 손님 숙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김은식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들도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한국전력기술(주) 임직원은 마을에 도착하자 일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마을 환경정비, 이발, 면도, 건강 체크등 농촌 봉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저녁에는 전 주민과 더불어 삼겹살 파티를 벌여 친교의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다음날에는 지정된 과수원에서 후무사 수확을 위하여 5-6명씩 조를 편성하여 일년 농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수확에 최선을 다하여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한국전력기술(주)의 정진모 부장은 “바쁜 농사철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한국전력기술(주)도 농촌 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계속해서 농산물 팔아 주기 운동을 전개해 실질적인 자매결연의 유대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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