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신문사는 지난 23일 물안계곡에서 2011년 신문사 가족 하계 단합대회를 열어 직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은 “신문사 직원들과 객원기자 그리고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의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힘써주신 것처럼 더욱 화합해 왕성한 활동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객원기자들은 “그동안 ‘김천시민의 눈과 귀’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단합대회에는 오연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김천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