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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동 소재 꿈나무 유치원에서는 2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강변공원에서 ‘꿈나무 행복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희 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활동에 이어 천사들의 음악회를 열었다. 6시부터 1시간동안 원목목걸이 만들이, 사진촬영, 꿈나무 동산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DVD 관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편지쓰기,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음악회에 앞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맞춰 서로 안마를 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아이들은 ‘월드컵송’에 맞춰 신나는 율동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싹반(만 3세)원아들의 합창, 아버지 합창, 지혜ㆍ사랑(만 4세)반 아이들의 공연, 어머니 합장, 우주(만 5세)반 합창등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래 실력을 맘껏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무리는 모두가 ‘사랑의 마음’, ‘사랑으로’를 부르며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특히 이날 미극 버클리음대 최우수 졸업, 현 컬럼비아 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4회 졸업생 이수민씨가 참석해 반주를 맡았으며 제 11회 하나로 동요제 금상을 수상한 24회 졸업생 유세진(동신초등 4)양이 독창으로 꿈나무 가족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등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행사가 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4회 졸업생 이수민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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