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7월29일부터 전국동시 고시로 새주소「도로명주소」사용에 따라 도로명주소(새주소)를 12월 31일까지 현행주소(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새주소)를 병행사용하고 2014. 1. 1일 부터는 전면 도로명주소로 사용할 도로명주소를 고시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2011년 03월 25일부터 06월 20일까지 시민(건물소유자 및 점유자 등)에게 앞으로 주소로 사용 할 도로명주소(새주소)를 고지하여 도로명주소(새주소) 사용자들로 부터 정정신청 및 누락(훼손 등)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 받지 못한 주소사용자에게 신청을 받아 정비했고, 도로명주소(새주소) 홍보를 위하여 우리시 전세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새주소 표기 안내 고지문을 우편으로 홍보 한 바 있다.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앞으로 공적장부 주소전환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유지적인 협조체계를 통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건물(대문)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은 소중한 세금으로 설치한 시설물이므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새 주소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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