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김천지점(지점장 이창엽)은 여름 방학을 맞아 결식 아동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자산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자산동주민센터에서 김미숙 자산동장, 강순옥 시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이창엽 지점장과 직원들로부터 사랑의 쌀 7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결식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동주민센터와 업체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자산동에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쌀(20kg) 1포씩 성내동 소재 윤모 아동을 비롯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골고루 배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엽 지점장은 “결식아동들이 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라고 했다.
현대자동차 김천지점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현대차그룹 사회봉사 주간'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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