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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이 지난 13일 조마다리 일대에서 제 5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최태자 소장, 이유진 실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하미란 가족 등 8가족 20여명이 참여해 조마 다리 밑 일대를 청소했다. 또 지난 4차 활동 때 만들어 둔 물 정화 효과가 있는 EM흙공 200여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하미란(여성일하기지원센터 직원)씨는 “가족과 함께 좋은 일도 하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가족간에 더욱 사랑이 돈독해 진 것 같다”며 “이웃과도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1달에 한번하는데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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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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