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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 KTX김천(구미)역장이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3일 오후 2시 ‘환경오염의 실태와 열차이용이 주는 이익’에 관한 특강을 했다. 이날 이 역장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실태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연 이상을 예로 들며 문제점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에 의한 오염 현상을 막기 위한 실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 역장은 특강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특히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며 승용차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열차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의 배출량이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열차이용이 곧 환경을 생각하고 나아가 애국하는 길”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코레일은 글로리 운동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지역민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천발전을 위한일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며 꾸준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 역장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승용차와 비교했을 때 여객열차는 6/1, 화물열차는 8/1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이동시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71kgCo2, 열차이용시 10kgCo2 발생해 61kgCo2를 절감하는 샘이다. 이는 소나무 12그루의 산소 배출량과 같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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