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과 제수용품 등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표시 및 위장 판매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김천시, 농관원, 명예감시원 등 6명이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적 합동단속 실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으로는 대형유통업체, 가공업체, 농축협판매장, 음식점, 수입업체, 재래시장 등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제수용품(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밤) 등이며 선물용 갈비세트, 다류, 한과, 건강 선물 셋트이며 음식점 원산지표시 단속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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