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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주민센터 준공식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주민 문화의 장 역할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31일
ⓒ (주)김천신문사


양금동 주민센터가 지난 17일 강변로 178(황금동 129-14번지)로 새 보금자리를 이전하고 31일 오전 10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 이선명 박희주 시의원, 임인배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박희영 전 의장과 전 시의원을 비롯한 양금동 각 단체장,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금동 신청사 준공으로 양금동민에게는 편안한 쉼터와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동 직원들에게는 더 열심히 민원서비스에 매진해 활발한 동 행정을 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양금동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오연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금동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될 청사준공을 축하하며 우리 시의회 전 의원들은 시장님을 도와 양금동 발전은 물론 김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한 신청사는 대지 2천75㎡(628평), 연면적 1천280㎡(387평)의 지상 3층 규모로 태양광, 태양열, LED 등 신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최신식 에너지 1등급 건물이다.

구 주민센터는 주차장과 민원실 등 장소가 협소하고 노후된 관계로 주민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2009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도3호선 및 우회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대상지를 선정, 2010년 3월 착공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1층 민원실, 동장실, 인터넷실 2층 회의실, 문서고 3층 예비군중대, 주민자치센터로 운영돼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주민복합시설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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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규 자치행정국장의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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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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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축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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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인재양성재단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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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프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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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 내부시설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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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케잌 절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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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 양금폭포 농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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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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