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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물가상승에 대한 소비자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자매도시 지역주민들에게 김천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양 자치단체간 교류증진 차원에서 군산시(3일~5일)와, 강북구(7일~8일)에서 직거래장터가 개최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김천특산물인 포도, 자두를 비롯하여 사과, 배는 물론 지역에 생산되는 가공품과 버섯류 등 다양한 지역농특산물을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 홍보전단도 제작하여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다른 직거래장터와 달리 사전주문량을 받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도시 주민입장에서 오프라인(off-line)과 온라인(on-line) 판매 등 다각도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김천시에서는 농가에서 결정된 가격으로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판매 할 계획이다. 명절용품을 시중가보다 20-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양 자매도시간 우호증진과 신뢰를 쌓을수 있는 기회로 활발한 교류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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