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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전 김천지점(지점장 이용근)이 2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추석명절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사회봉사단은 지난여름 기상재해로 인해 낙뢰를 맞아 가옥 화재를 입은 아포읍 의리 황영식씨 댁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과 전기설비 보수를 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독거 실버 세대의 외로움을 덜어 주고자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노후한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등 한전에서만 할 수 있는 봉사를 실천 한 것. 독거어른신 방문에 이어 매월 시행하고 있는 지역 아동센타 학습지원과 사랑의 집 멘토링 활동도 병행 했다. 행사에 함께 동참한 박길하 아포읍장과 사회복지 담당 관련 공무원들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전사회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전사회봉사단원들은 “우리 한전사회봉사단은 봉사지역 아동센타 학습지원과 실버세대의 전기안전 봉사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기여와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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