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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 부녀회가 3일 오전 9시부터 조각공원을 시작으로 대신동 지역 중 쓰레기가 많이 있을 법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박종말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40여명은 조각공원에서 다 함께 시작해 광범위한 대신동 일대를 청소하기 위해 3조로 나눠 쓰레기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앞서 연도변 환경정리로 바쁜 하루를 보낸 임진수 회장과 일부 새마을 지도자들도 참여해 함께 힘을 보탰다. 박종말 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더 많은 일을 하고자 지도자들과 부녀회가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두 가지 모두 참여해 일해주신 지도자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봉사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참석한 김영태 대신동장은 끝까지 봉사를 함께해 모범을 보였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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