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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해피쿠키가 부곡동 소재 YMCA 1층에 1호점을 개점했다. 저렴한 가격 1천원에 맛좋은 원두커피와 빵·쿠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연 것. 6일 오후 2시 개점식에는 이선명 시의원, 김영일 김천의원원장, 조재범 국민은행 지점장, 김문수 누리복지재단 이사, 육문자 직지로타리 회장, 정혜숙 · 김상여 교통장애인협회원, 신용운·성명은 해피쿠키 운영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채은희 해피쿠키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만든 예비사회적기업 해피쿠키가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여기 참석하는 내빈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나아가 해피쿠키가 아이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예비사회적기업 해피쿠키는 2010년 7월 선정돼 장애인들에게 바람직한 일자리 창출과 건전한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 총 인원 10명 중 6명이 취약계층을 포함한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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