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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결혼 중개 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결혼중개업종사자 9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경주문화회관 9층에서 교육을 가졌다. 경상북도 주최,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주관으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인 진오 스님이 ‘국제결혼 문제점과 대책’,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양진봉 외사계장은 ‘국제결혼중개업체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장 진원스님은 ‘결혼이민여성 상담의 실제’를 통해 인권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 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김혜순 교수가 ‘국제결혼 중개업의 이해교육’을 통해 국제결혼중개업종사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결혼중개업종사자 교육은 건전한 국제결혼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결혼이민여성 인권보호강화와 국제결혼중개업 종사자의 사회적 책임과 의식 강화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국제결혼중개업종사자 교육은 매년실시 될 예정이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상담전화 054-1366, 홈페이지 www.kbwomen1366.org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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