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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8일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30가구를 선정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이석환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을 비롯한 검찰청 관계자, 변태희 이사장과 상임이사와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각 가정별로 쌀 10kg 2포, 라면 1상자, 김 1상자, 포도 1상자, 화장지(30롤) 1개씩을 전달한 것. 변태희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민족명절 한가위를 맞아 피해자 가정에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바란다”며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주시길 바라며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이전 일상복귀 및 자조모임 등의 여러 방면에서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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