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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청소년 문화존이 17일 강변 공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4시부터 5시까지 체험마당이 진행됐으며 이어 5시부터 한일여고 BF팀의 댄스, 중앙초등 얼쑤김천팀의 공연, 김천중앙중 JA STARS팀의 댄스, 한일여중 EXIST 그룹사운드 팀의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큰 박수를 받으며 댄스를 선보인 청소년지원센터 LOG팀이 실력을 뽐냈다. 올해 청소년문화존은 6월 18일 첫 문을 열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실시해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로 선정된 13개 팀이 자신들의 끼를 발산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 고유문화가 형성·정착되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체험활동으로는 석천중학교의 금연홍보 캠페인, 농공고 선플누리단, 범죄예방홍보, 또래도우미의 카페테리아 운영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았다. 한일여중 뮤비프릭스 동아리에서 이번 행사를 직접 촬영하고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문화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천연비누 만들기, 리본공예, 네일아트, 배드민턴대여 등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1388청소년전화를 문화존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 내 청소년들이 힘들 때 소통하고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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