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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고전머리협회 경상북도지회 김천지소가 지난 21일 대한미용사회 김천지부 사무실에서 개소 이후 첫 공식 수업에 들어갔다. 이날 백순란 소장, 허숙희 부소장(대한미용사회 김천지회장)을 비롯한 김천지소 회원 30여명은 대구계명대 · 경주서라벌대학미용학과에서 외래교수 등 고전머리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태연 한국고전머리협회 경상북도 지회장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했다. 최 회장은 우리 전통머리의 역사와 멋스러움을 강조하며 “우리 전통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고전머리를 올바르게 전수하고 앞으로 미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일에 동참하게 된 김천지소의 창단을 축하한다”며 “여기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미용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그간 서양 헤어에만 관심을 갖고 발전시켜왔지만 한국고전머리의 아름다움이야 말로 발전시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열성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백순란 김천지소장은 “아름다운 우리 옛 전통을 살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출발은 늦지만 가장 으뜸인 지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고전머리협회는 전국에 각 시도에 지소를 두고 있으며 경북에만 12개 시군에 연구소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엑스포 전시실에서 한국 고전머리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  | | ↑↑ 미실 헤어스타일을 설명하는 최태연 교수 최교수는 최태연헤어연구소 소장,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기술강사, 한국고전머리협회 중앙회 부회장, 한국고전머리협회 경주지역연구소장, 한국고전머리기술강사, 한국고전머리협회 경부도지회장, 대구계명문화대학과 경주서라벌대학미용학과 외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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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허숙희 대한미용사회 김천지회장이면서 한국전통머리 김천지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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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백순란 김천지소장이 자신이 경주엑스포에서 전시한 작품과 함께 기념촬영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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