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정정란)는 9월 28일 수도산 자락의 김천옛날솜씨마을(증산면 평촌리)에서 생활개선회원 부부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부부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청소년연구원 신대철원장으로부터 “부부사랑! 가정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연애시절의 설레임을 되찾아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감과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도록 열강을 했다
또한 옛날솜씨마을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평범한 마을이 농촌체험마을로 탈바꿈하여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 마을을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농장과 마을에 수익사업과 연계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농촌만들기 프로젝트 시범”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부부현지연찬교육 외에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음식만들기,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을 통한 봉사활동, 생활개선회 조직개혁을 위한 해병대 체험교육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 할 계획이다.
박창기 농촌지도과장은 “우리 생활개선회원 부부부터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미소로 남의 말 좋게 하자를 생활화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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