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체 제작하여 시민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은 바 있는 대형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필두로 하여 장르별 행사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다.
김천시의 문화예술행사가 가을을 맞아 절정을 이루게 된다.
문화예술의 도시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곳곳이 펼침으로 인해 풍성한 농촌의 인심과 더불어 푸근하고도 아늑한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일 11시에 개최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김천문화의 날,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는 제19회 김천예술제와 15일 김천시민의 날, 28일 제4회 빗내농악경연대회 등 크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되어 어디에서나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여름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피곤한 가운데 풍요로움이 넘치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삶에 여유를 가지며 멋을 부릴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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